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증평군 한우농장 구제역 발생…청주 외 지역 확진 처음
뉴시스
입력
2023-05-14 21:13
2023년 5월 14일 2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증평군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의심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총 6건 발생했다. 충북 청주 외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확산 차단을 위해 이날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청주·증평과 그 인접 시·군(대전·세종·음성·진천·괴산·보은·천안) 소 사육농장과 관련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를 명령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이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것”이라며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케데헌의 여성들,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범퍼에 고라니 낀 줄도 모르고…지하주차장까지 들어와 주차 [e글e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