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초속 29m’ 강풍에 강릉 ‘산불 2단계’ 발령…주민 긴급 대피
뉴스1
업데이트
2023-04-11 09:48
2023년 4월 11일 09시 48분
입력
2023-04-11 09:47
2023년 4월 11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릉 난곡동 산불.(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4.11
강원 동해안에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동시에 발효 중인 11일 강릉 경포 인근에서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강원도산불방지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 오전 9시 19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31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날 강풍으로 헬기가 뜨지 못했으나, 바람이 잦아들면서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 난곡동 산불.(뉴스1DB) 2023.4.11
현재 현장 기상 상황은 순간풍속 초속 29m의 강풍을 타고 인근 골프장과 민가 쪽으로 확산 중이다.
이에 강릉시는 난곡동, 경포동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산림·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구체적인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불이 난 강릉지역은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동시 발효 중이다.
(강릉=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숨진 70대女, 온몸에 멍자국…40대 아들·딸 긴급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