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081명 확진, 2일째 전주대비 증가…위중증 131명·사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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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3월 2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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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개찰구를 지나가고 있다. 2023.3.15. 뉴스1
15일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개찰구를 지나가고 있다. 2023.3.15. 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72만8057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1일) 1만2016명보다 1065명(8.9%) 증가했으며, 1주일 전(15일) 1만1898명에 비해 1183명(9.9%) 늘었다.

전날부터 2일째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9441명으로 11일째 1만명 밑을 유지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31명으로 전날 128명보다 3명 증가했다. 31일째 100명대를 이어갔고 최근 1주일 간(3월 16~22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1명이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187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8명으로 전주 일평균 8명과 동일하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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