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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 아파트 화재…30대 아들·70대 노모 숨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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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09:39
2023년 3월 18일 09시 39분
입력
2023-03-18 08:30
2023년 3월 18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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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지난 17일 오후 8시 16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성 A씨(39)가 숨지고 A씨의 어머니(73)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숨졌다.
불은 집안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2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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