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희근 “국수본부장 사퇴, 추천권자로서 안타까워…후속절차 신속 진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2-27 10:05
2023년 2월 27일 10시 05분
입력
2023-02-27 09:53
2023년 2월 27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국수본부장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뒤 국회로 가기 위해 차에 오르고 있다. 2023.2.27/뉴스1
윤희근 경찰청장이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사퇴와 관련해 “추천권자로서 일련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변호사가 자녀 학폭 논란으로 임명 하루 만에 국수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후속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공백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후임 국수본부장 선발에서 내부 선발이나 외부 재공모 중 어느 방안을 택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 청장은 “앞선 공모가 약 50일 걸렸는데 이보다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사퇴한 정 변호사의 아들은 2017년 자립형사립고 재학 시절 동급생에게 수개월간 언어폭력을 가한 사실이 인정돼 강제 전학 조치를 받았으나 징계 취소소송을 제기하면서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 다툼을 벌인 끝에 패소했다.
정 변호사의 사퇴로 26일부터 김병우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이 본부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이석연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귀하게 들어야 할 쓴소리
“1주일 작업단 10분에 해결… 135조 로봇 작동구조 설계시장 진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