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교육부 “학력평가 성적 유출…확산 방지 조치 취하고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2-20 11:18
2023년 2월 20일 11시 18분
입력
2023-02-20 11:17
2023년 2월 20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27만여명의 성적과 개인정보가 SNS를 통해 유포된 것과 관련 교육부는 20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정례브리핑에서 “언론제보를 통해 인지를 하고 (시험을 주관한) 경기도교육청에 조치를 요구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에서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지금 유출돼있는 자료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을 어제부터 취하고 있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도 합동으로 현재 자체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조사결과에 따라 원인이 규명되면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김 대변인은 “연합학력평가는 교육청들의 자율평가”라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교육청들의 논의를 통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교육부도 이런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자체적인 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한 검사들 날렸다…한직-강등 발령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통일교 “특정인물 일탈 못 걸러…자녀 키우는 평범한 신도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