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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30대, 인천서 편의점 직원 살해하고 도주…경찰 추적중
뉴스1
업데이트
2023-02-09 10:24
2023년 2월 9일 10시 24분
입력
2023-02-09 07:34
2023년 2월 9일 0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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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1시 41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범인의 모습. 인천보호관찰소 제공
인천에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 후 도주해 경찰이 추적중이다.
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41분쯤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직원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사람은 손님으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편의점 CCTV를 분석해 전자발찌를 찬 B씨(32)가 8일 오후 10시 52분쯤 A씨를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보호관찰소에서 공개한 사건개요와 용의자 인적사항 / 뉴스1
B씨는 범행 후 오후 11시 58분쯤 계양구 효성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9일 0시 2분쯤 인천의 한 대형마트 작전점 부근 나들목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K5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키 170cm에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B씨는 강도범이며, 법원 판정에 따라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인천보호관찰소도 B씨의 인상착의 등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편의점 CCTV와 택시 등을 확인해 B씨를 추적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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