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이재명 ‘코나아이 특혜 의혹’ 사건 재수사 요청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7 17:54
2023년 2월 7일 17시 54분
입력
2023-02-07 15:07
2023년 2월 7일 15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지역화폐 운용사 ‘코나아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관한 재수사 요청을 경찰에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최근 경기남부경찰청 밤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지역화폐 코나아이 특혜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했다.
코나아이 특혜 의혹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나아이 측에 낙전수입 등 추가 수익을 배분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1년 12월 국민의힘 측은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고, 한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고발하며 이 사건 수사가 진행됐다.
경찰은 수사 끝에 이 대표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지난해 9월 해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코나아이의 운영대행 계약기간은 3년으로, 협약일을 기준으로 볼 때 낙전수입을 취할 수가 없는 구조라고 결론 내렸다.
또 협약 연장을 했더라도 지역사랑상품권법 제정 및 개정으로 낙전수입이 코나아이 측에 돌아갈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검찰이 재수사 요청함에 따라 경찰은 사건 불송치 결정 5개월여 만에 다시 추가 수사에 나서게 됐다.
검찰 관계자는 “일부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 재수사 요청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년 산업 기상도…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석화-철강 ‘흐림’
박나래 “이거 문제 된다”…‘주사 이모’ 동행 입단속 정황
항모-전투기 동원해 日 압박하는 중국… 트럼프는 ‘먼 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