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호영 전 복지부장관 후보 자녀입시특혜 의혹 ‘무혐의’
뉴시스
입력
2023-01-18 11:53
2023년 1월 18일 11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였던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
대구경찰청은 “정 전 원장의 농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며 “자녀들의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자녀의 의대 편입 의혹에 따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아들의 병역법 위반 혐의 등 정 전 원장이 받고 있는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정 전 원장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과거 정 전 원장이 친척의 농지를 임대, 관리하는 과정에 법 위반 사항이 있었다고 봤다.
경찰은 정 전 원장의 해외 공무 출장 시 비위 의혹 역시 혐의없음으로 결론 지었다. 경비는 여비 관련 규정에 따라 정상 지급됐고 지출 과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정 전 원장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정 전 원장 아들이 병무 심사 전 허리 관련 질환을 진단 받는 과정에 정 전 원장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봤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폐기 생선뼈로 요리했다”…도쿄 중식당 중국인 점주 체포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