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맞으며 자연산 굴 채취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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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천수만 마을어장에서 어업인들이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산 굴을 채취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자라는 굴은 남해안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수하식 굴과 다르게 탱글탱글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로 꼽힌다. 사전 예약돼 kg당 2만5000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겨울바다#자연산 굴#굴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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