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만마리 뿐’ 멸종위기 검은머리갈매기…11% 국내 서식
뉴시스
입력
2022-12-05 12:12
2022년 12월 5일 12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 세계 2만2000~2만3000마리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머리갈매기(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번식 개체군 11%가 국내 서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최근 소형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검은머리갈매기의 국내 번식 개체군을 확인한 결과 전 세계 번식 개체군의 11%인 총 1456개의 번식쌍(2900여 마리)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인천대학교(이종구 교수) 협력 연구진의 연구 결과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갯벌이 넓은 간석지나 매립지 등에서 다수가 번식하고 사람이 접근하면 집단적으로 방어 행동을 보여 그간 서식 번식 개체군의 정밀한 개체수를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연구진은 번식기인 지난 5월 검은머리갈매기의 국내 핵심 번식지인 송도신도시 매립지에서 다수의 소형 무인기를 이용해 개체수를 정밀 항공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항공사진 1807장을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1456개의 검은머리갈매기 번식쌍이 확인됐으며 이는 전 세계 번식쌍의 약 11%에 해당한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갈매기과 겨울철새(약 4000마리 월동)지만 일부는 서해안(송도·영종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고, 해외에서는 중국 동북부(랴오닝·장쑤·산둥 등) 해안에서 번식한다. 번식기는 4~6월이며, 알은 2~3개를 낳는다.
국내 번식집단은 1998년 시화 매립지에서 처음 발견됐다. 포식자에 의한 번식실패, 개발 등의 이유로 2~3년마다 번식지를 옮겨 다니고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매립지에 해당하는 곳을 번식지로 택하고 있다.
생태원은 매립지보다 나은 갯벌 인근 해안 대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결과라며 철새 서식지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향후 국제적 검은머리갈매기 번식지와 월동지인 한중일 공동연구를 통해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태축 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서식지 보호와 생태연구는 동북아 생태계 건강성 회복시키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생태계 관측 기술개발 등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3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8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별세…향년 71세
9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10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6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7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8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9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10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3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8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별세…향년 71세
9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10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6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7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8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9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10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임산부 배려석 요청했다가…“거지 같다” 막말 들어
1차로에 쓰러진 남성 밟고 지나간 60대 운전자, ‘무죄’…이유는?
한일 국방 “한반도 비핵화 등 역내 평화 협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