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3건 추가…“1건 간이식 진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23 11:47
2022년 11월 23일 11시 47분
입력
2022-11-23 11:46
2022년 11월 23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달 국내에서 총 9건의 ‘소아 급성간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이 ‘원인불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6차 국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검토현황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방대본은 지난달 4일~28일 동안 신고된 의심사례 중 9건이 신고사례정의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신고사례정의는 올해 5월 이후 입원한 만 16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환자 중 간수치(AST 또는 ALT)가 500IU/L를 초과하며 A·B·C·E형 간염이 아닌 경우를 뜻한다.
해당 9건을 전문가들이 심층 검토한 결과, 이 중 3건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로 분류됐다. 이 중 1건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항체검사 결과 IgM 양성이 확인됐다.
간이식이 요구된 사례도 1건 있었으며, 이 환자는 간이식 후 일반병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대본은 원인불명 3건에 대해 “대부분의 임상 경과는 양호했으며 사망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소아 급성간염 사례는 지난 5월10일 첫 사례가 보고된 뒤 이번에 9건이 추가돼 누적 51건으로 늘었다. 이 중 원인불명 의심사례는 3건 늘어 24건으로 집계됐다. 24건 중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9건이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저보다도 몰라” “일 안 한단 얘기”…기관장들 생중계 질타
조국당이 ‘사과’ 보내자 ‘배’로 응수한 국힘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