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목숨 끊겠다” 다급한 신고에 침착 대응으로 구조한 소방대원
뉴스1
업데이트
2022-11-19 14:19
2022년 11월 19일 14시 19분
입력
2022-11-19 14:18
2022년 11월 19일 14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침착한 대응으로 자살기도자 구조에 도움을 준 충북소방본부 유지인 소방교(35·여).(충북소방본부 제공).2022.11.19/뉴스1
“안 좋은 기억은 하루빨리 잊기를….”
지난 12일 오후 11시55분쯤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40대 여성 A씨가 긴박한 목소리로 주소지를 말하지 않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내용이었다.
신고 전화를 받은 유지인 소방교(35·여)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응대를 시작했다.
A씨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것을 듣고 자신의 고향도 경상도라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해지자 유 소방교는 영상통화를 제안했고, A씨는 이를 받아들였다.
유 소방교는 12분가량 신고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A씨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파악하는 데 성공했고, 현장으로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A씨가 “남자 대원과 대화하지 않겠다”며 완강히 저항하자 유 소방교는 곧바로 가까운 센터에 연락을 취해 여성 대원을 현장에 보내는 등 기지를 발휘했다.
유 소방교와 출동 대원들의 노력 끝에 A씨는 심리적 안정을 되찾았다.
유 소방교는 “타향살이로 인한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아 마음에 있는 응어리를 풀어드리고자 했다”며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에 접수된 자살 관련 신고는 지난해 282건, 올해 11월 기준 249건에 달한다”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3
“중국 귀화해 메달 39개 바칠때 ‘먹튀’ 비난한 당신들은 뭘 했나”
4
‘마약밀수 총책’ 잡고보니 前 프로야구 선수
5
“유심칩 녹여 금 191g 얻었다”…온라인 달군 ‘현대판 연금술’
6
V리그 역사에 이번 시즌 박정아보다 나쁜 공격수는 없었다 [발리볼 비키니]
7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8
李, 고위직 다주택에 “내가 시켜서 팔면 의미 없어…팔게 만들어야”
9
식후 커피는 국룰? 전문가들은 ‘손사래’…“문제는 타이밍”[건강팩트체크]
10
이준석 “장동혁, 황교안과 비슷…잠재적 경쟁자 빼고 통합할것”
1
李 “다주택자 눈물? 마귀에 양심 뺏겼나…청년은 피눈물”
2
“얘기 하자하니 ‘감히 의원에게’ 반말” vs “먼저 ‘야 인마’ 도발”
3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4
李, 고위직 다주택에 “내가 시켜서 팔면 의미 없어…팔게 만들어야”
5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李대통령 SNS 글 삭제
6
장동혁, 친한계 반발에 “수사결과 韓징계 잘못땐 책임지겠다”
7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8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9
與 ‘5+1’ 서울시장 출마 러시… 국힘은 ‘강성 당원’ 변수
10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3
“중국 귀화해 메달 39개 바칠때 ‘먹튀’ 비난한 당신들은 뭘 했나”
4
‘마약밀수 총책’ 잡고보니 前 프로야구 선수
5
“유심칩 녹여 금 191g 얻었다”…온라인 달군 ‘현대판 연금술’
6
V리그 역사에 이번 시즌 박정아보다 나쁜 공격수는 없었다 [발리볼 비키니]
7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8
李, 고위직 다주택에 “내가 시켜서 팔면 의미 없어…팔게 만들어야”
9
식후 커피는 국룰? 전문가들은 ‘손사래’…“문제는 타이밍”[건강팩트체크]
10
이준석 “장동혁, 황교안과 비슷…잠재적 경쟁자 빼고 통합할것”
1
李 “다주택자 눈물? 마귀에 양심 뺏겼나…청년은 피눈물”
2
“얘기 하자하니 ‘감히 의원에게’ 반말” vs “먼저 ‘야 인마’ 도발”
3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4
李, 고위직 다주택에 “내가 시켜서 팔면 의미 없어…팔게 만들어야”
5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李대통령 SNS 글 삭제
6
장동혁, 친한계 반발에 “수사결과 韓징계 잘못땐 책임지겠다”
7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8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9
與 ‘5+1’ 서울시장 출마 러시… 국힘은 ‘강성 당원’ 변수
10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백과사전형은 끝났다”…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비문학 ‘이것’이 다르다
술 취해 토치로 화재경보기 작동시킨 50대…“테스트해 보려고”
10㎏ 뺀 빠니보틀 “위고비 끊자 다시 살찌는 중”…과학적 근거는? [건강팩트체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