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9418명 확진, 전주 대비 5000명 줄어…사망 이틀째 6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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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1월 18일 09시 34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4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4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4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4만9352명, 해외유입 6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46만2319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7일) 5만5437명보다 6019명(10.9%) 줄었고, 1주일 전(11일) 5만4519명보다도 5101명(9.4%) 감소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10월 7일 2만2286명 이후 5주째 증가하다 6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380명보다 15명 줄어든 36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11월 12일~18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393명으로 전주(11월 5일~11일) 일평균 341명에 비해 52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63명으로, 전날 67명에 이어 이틀째 6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 일평균 사망자는 51명으로 전주 37명보다 14명 많다. 누적 치명률은 74일째 0.11%를 이어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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