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코로나19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중단된 모습. 2022.10.13/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754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7657명보다 112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8일(토) 같은 시각 1만4238명과 비교하면 3307명 많지만, 2주 전인 1일(토) 1만9266명과 비교해서는 1721명이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632명, 서울 3729명, 경북 1324명, 대구 928명, 인천 896명, 경남 871명, 강원 737명, 부산 703명, 전북 675명, 충남 655명, 광주 560명, 전남 510명, 울산 440명, 대전 438명, 충북 306명, 제주 126명, 세종 15명 순이다.
수도권에서 9257명이 확진돼 전체의 52.76%를 차지했다. 전날 동시간 9286명과 비교해 29명 줄었다. 서울이 전날보다 증가한 반면 경기와 인천은 소폭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는 대구와 경북, 부산, 광주, 전남에서 소폭 증가했으며, 나머지 9개 지역은 감소했다.
최근 동시간대 확진자는 1일 1만9257명→2일 9405명→3일 1만3558명→4일 2만9595명→5일 2만3035명→6일 1만7469명→7일 1만5362명→8일 1만4238명→9일 7108명→10일 1만2513명→11일 2만5072명→12일 2만2167명→13일 1만9154명 →14일 1만7657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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