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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노원 탈축제’ 3년 만에 재개…탈 퍼레이드-거리공연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입력 2022-10-04 16:25업데이트 2022-10-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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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8, 9일 대표 주민참여 축제인 ‘2022 노원 탈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순복음교회 앞 구간에서 펼쳐진다. 탈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된다.


축제는 메인무대, 탈 퍼레이드, 잔디마당의 거리공연, 체험·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8일 낮 메인무대에선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 ‘B-on-top’이 열린다.

오후엔 200여명의 구민합창단과 김덕수 사물놀이 합동공연으로 개막 행사를 진행한다. 9일 오전엔 각 동별 마을축제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이 탈을 쓰고 경연하는 ‘마들탈가요제’가 개최되며 초대가수 공연도 열린다. 이어 오후 8시부터 퍼레이드 시상식과 함께 밴드 자우림의 폐막공연으로 탈축제의 막을 내린다.

이밖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2호 퇴계원 산대놀이 보유자 김기철 명인이 직접 제작한 전통 탈을 볼 수 있는 특별부스도 설치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로봇체험, 미니탈 만들기 등 20개 체험 부스와 대형 캐릭터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원의 대표 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며 “이번 축제가 주민 삶의 위로와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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