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예인과 친분 있다”…1억원 편취한 30대 남성 검찰 송치
뉴스1
입력
2022-08-23 13:33
2022년 8월 23일 13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유명인과 친분이 있다며 지인 2명을 속여 1억원을 편취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102회에 걸쳐 초등학교 및 대학교 동창 30대 여성 B씨와 C씨에게 1억 146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이들에게 자신이 의류 디자이너고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피해자들이 자신을 신뢰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이 유명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피해자에게 받은 돈을 채무 상환과 생활비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앞에서 A씨를 검거했고 다음날 A씨를 구속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겨울이니까 붕어빵부터 먹자”…청년 구한 낯선 이들의 SNS 댓글
“인터넷 열때마다 쓰레기”…올해의 단어 ‘슬롭’이 뭐길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