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박 주렁주렁…가을이 성큼

  • 동아일보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덩굴식물터널에 조롱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는 계절이다.

#처서#태화강국가정원#덩굴식물터널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