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에 사표 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7-13 11:31
2022년 7월 13일 11시 31분
입력
2022-07-13 11:20
2022년 7월 13일 11시 20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문 전 대통령 비판 단체 시위로 인한 이 지역 주민들의 피해 호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5.26.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에서 비방 시위를 벌여온 극우 성향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모 씨가 대통령실 채용 논란이 일자 사표를 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안 씨가 이번 논란에 부담을 느껴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사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안 씨는 동생 정권 씨의 영상 플랫폼인 ‘벨라도’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선 캠프를 거쳐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요원에 임용됐다. 안 씨는 캠프에서 영상 편집 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전날 안 씨의 채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안 씨는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실에 임용된 것”이라며 “안 씨는 선거 캠프에 참여한 이후 정권 씨 활동에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안 씨와 정권 씨를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없으며 심각한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며 “안 씨의 채용 과정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동생 안정권 씨는 지난 5월부터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차량 확성기를 이용해 문 전 대통령 사저를 향해 “빨갱이” “간첩”이라고 외치는 등 시위를 벌였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기상청 “경남 합천서 규모 2.2 지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민의힘 ‘비윤’ 김도읍 “원내대표 출마 안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