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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0㎜ 폭우 앞두고 ‘더웠던 밤’…서울·제주·홍성 또 열대야
뉴스1
입력
2022-07-13 08:20
2022년 7월 13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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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가까운 시간에도 기온이 30°C에 육박하며 열대야가 이어진 4일 서울 서초구 한강반포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 피하고 있다. 2022.7.4/뉴스1
13일 전국 곳곳에 장맛비로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제주 등에서 밤사이 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14일까지 누적 150㎜ 장맛비를 앞두고 더운 밤이 계속됐다.
이날 오전 7시55분 기준 밤새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제주로, 밤에도 기온이 27.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제주에선 성산(26.2도)과 고산(26.0도) 서귀포(25.2도)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내륙에선 홍성이 25.3도로 열대야가 기록됐다. 수원도 기온이 25.2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25.1도를 기록했다. 보령도 25.0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다.
전국 곳곳에 속속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이 기온은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은 이날 오전 8시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오전 9시 전 기온이 25도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일부지역의 열대야 기록은 변동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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