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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오후 4시 동북권·서북권·서남권 오존 주의보 발령
뉴스1
업데이트
2022-07-05 16:22
2022년 7월 5일 16시 22분
입력
2022-07-05 16:21
2022년 7월 5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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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경기일부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17.6.16/뉴스1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4시 기준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동북권에서는 동대문구 0.132ppm, 서북권에서는 마포구 0.127ppm, 서남권에서는 강서구 0.130ppm가 권역별 최고 농도로 측정됐다.
서울시는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는다”며 어린이, 고령층,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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