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유나양 일가족 사망 원인은…경찰 부검 진행
뉴스1
업데이트
2022-06-30 09:44
2022년 6월 30일 09시 44분
입력
2022-06-30 09:44
2022년 6월 30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9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2022.6.29/뉴스1
경찰이 실종된 지 한 달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조유나양(10) 일가족에 대한 부검작업에 착수했다.
30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나양 가족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부검을 통해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사망시간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다만 전날 수습된 가족의 시신에서 육안상 타살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범죄 연루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부검에 대한 1차 소견은 이날 오전 11시쯤 나올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서 조양 가족의 승용차가 인양됐다.
차량 내부에선 부패가 진행된 시신 3구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지문감식을 통해 유나양 가족의 신원을 확인했다.
한편 광주 모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 조양과 부모 조모씨(36)·이모씨(35)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학교에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했다.
체험학습 기간이 지났지만 조양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자 학교 측은 지난 2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조양의 아버지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와 CCTV 등을 토대로 완도 송곡항 일대를 집중 수색해왔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달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4년 3개월만에 ‘진짜 엔데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4경기 무패행진… “아직도 멈추고 싶지않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홍준표 “정치투쟁은 진흙탕 싸움…고상한 척은 역겨운 위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