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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전북대 캠퍼스에 첨단 산업단지 조성된다

입력 2022-06-13 03:00업데이트 2022-06-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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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 전북대 캠퍼스에 첨단 산업단지가 만들어진다. 전북대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공모 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유휴 부지에 첨단 산업단지를 만들고 기업 입주 시설, 창업 지원 시설, 주거·문화 시설 등을 마련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전북대는 옛 정문과 실내체육관 일대 3만7000m²에 111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3단계로 사업을 진행한다.

1단계 사업에 510억 원을 들여 문화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융·복합 중심의 기업 입주 공간, 연구소, 기업 종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서는 산학연 혁신허브를 만든다.

1단계 사업은 메타버스 중심의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전주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달 중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시작으로 2026년 준공 및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2, 3단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단계 사업 면적은 3537m², 3단계는 7527m²다.

전북대 관계자는 “8.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모에 선정된 만큼 캠퍼스 혁신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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