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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야산서 화재…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입력 2022-05-28 17:04업데이트 2022-05-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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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바람을 타고 울진읍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헬기 등 25대와 장비 34대, 공무원 등 20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News1
28일 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경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30분경 현장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울진과 주변 지역 동원 가능 진화인력을 100%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재 헬기 25대(산림청 19대, 소방 3대, 군 3대)와 진화 인력 2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울진군청은 오후 1시 33분경 산불 지역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제공
현장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산림청과 경찰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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