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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꿈 담아 종이비행기 날리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2022-05-24 14:48업데이트 2022-05-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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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24일 가정의달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초청해 김포국제공항 견학을 실시했다. 아프간 어린이들이 한국공항공사 다목적 체육시설에서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보안검색교육장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보안검색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뛰어 놀아 신나요”, “음식이 맛있어요”

한국공항공사는 24일 가정의달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초청해 김포국제공항 견학을 실시했다. 아프간 어린이들이 한국공항공사 캐릭터와 장난을 치고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20여 명이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그리고 ‘할랄’ 무슬림 음식도 맛보았다. 한국공항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과 경기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대했다. 어린이들은 김포공항에서 ‘X-ray 체험’과 ‘수화물 검색’ 등 항공보안 견학을 한 뒤 전망대에 올라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지켜봤다.

한국공항공사는 24일 가정의달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초청해 김포국제공항 견학을 실시했다. 아프간 어린이들이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린뒤 뛰어나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24일 가정의달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초청해 김포국제공항 견학을 실시했다. 아프간 어린이들이‘할랄’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24일 가정의달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초청해 김포국제공항 견학을 실시했다. 아프간 어린이들이 점심을 받고있다.



친구들과 함께 꿈을 담은 비행기를 날리는 ‘Fly to the Dream’ 행사도 가졌다. 초록 잔디밭에서 공을 차고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고, 마스코트와 장난을 쳤다. 점심으로는 특별히 준비된 ‘할랄’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에는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해 조종, 관제 훈련 및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항공 역사 등에 대해 배워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여러분의 나라가 재건되면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 한국과 아프가니스탄 발전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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