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뉴스1|사회

타이밍 못 맞춘 자해공갈남…앞차 놓치자 뒤차에 벌러덩

입력 2022-05-24 08:14업데이트 2022-05-24 14:51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문철TV’ 갈무리) © 뉴스1
한 남성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뒤 달려오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치는 등 자해공갈 하는 모습이 공개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앞차에 달려들다 타이밍을 놓치자 블박차에 달려든 자해공갈 의심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가 공개한 블랙박스(운행기록장치)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22일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영상 속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은 대로변에 있다가 돌연 차도로 뛰어들었다. 이어 앞차를 놓치자 3~4m 떨어져 있던 제보자의 차에 달려와 주춤하더니 일부러 몸을 박고 도로에 쓰러졌다.

특히 제보자는 남성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차를 멈췄지만, 남성은 충격을 받은 것처럼 도로에 누워 한참을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변호사는 “다치기야 다쳤을 거다. 뛰어서 보닛에 걸터앉은 다음 넘어졌기 때문에”라며 “이게 바로 보험사기다. 치료비에 합의금을 요구했다면 그게 바로 사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가 많이 놀라서 다쳤을 것”, “이걸 운전자 잘못으로 보면 경찰 개혁해야 한다”, “요즘 세상에 블랙박스 없는 차량도 없을 텐데 왜 저러는 거냐”, “아직도 저런 게 통할 거라고 생각하냐”, “자해공갈할 정신으로 일이나 해라”, “웃음만 나오는 어색한 연기”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사회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