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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4호선 시위 종료…“큰 혼란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06 10:28
2022년 5월 6일 10시 28분
입력
2022-05-06 07:57
2022년 5월 6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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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경복궁역 3호선 열차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마련을 요구하는 오체투지 시위를 하고 있다. 2022.5.3/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6일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지하철 4호선 타기 선전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위로 지하철 운행이 일부 지연됐으나 큰 불편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호선 삼각지역 역사 내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장애인 민생 4대 법안’ 시행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열었다.
기존 삭발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근 3호선 경복궁역에서 진행했지만 이날부터는 차기 정부 집무실과 가까운 삼각지역에서 연다.
삭발식을 마친 전장연 관계자들은 삼각지역에서 바닥을 기어 지하철에 탑승하는 ‘오체투지’ 투쟁에 나섰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지하철 탑승 전 “출근길 지하철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연 관계자들이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하차해 다시 혜화역으로 이동하는 동안 일부 역의 승하차 과정에서 지하철 출발이 3~4분 지연됐다. 그러나 지하철에 큰 혼란은 없었으며 일부 시민은 항의하거나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전장연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 오전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여의도역으로 이동하며 시위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삼각지역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시위를 전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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