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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학 첫날 오미크론 여파…학생 16만명 등교 못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3-03 10:06
2022년 3월 3일 10시 06분
입력
2022-03-03 10:05
2022년 3월 3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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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교의 새 학기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태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2022.3.2/뉴스1 © News1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가 일제히 개학한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 학생 약 16만명이 등교를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개학일 기준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에 참여한 학생은 586만7888명 중 491만명으로 참여율은 83.7%이다.
학교급별 참여율은 중학교 90.5%, 초등학교 86.8%, 고등학교 84.2%, 특수학교 70.9%, 유치원 5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가진단 앱을 통해 등교 중지 안내가 진행된 학생은 15만8171명(2.69%)으로 집계됐다.
등교 중지 안내 학생수는 자가진단 앱의 등교 중지 안내 항목인 Δ임상증상 여부에 ‘예’ 응답 Δ본인 또는 동거인 신속항원검사 양성 응답 Δ본인 또는 동거인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대기 등에 응답한 학생 수다.
교육부는 최근 신속항원검사 결과 및 확진자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새 학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 선제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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