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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나선 전북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2-23 03:00
2022년 2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22-02-23 03:00
2022년 2월 23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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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5442명 대상 3개 유형 운영
예산 작년比 늘려 2343억 투입
전북도가 노인들의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6만5442명을 상대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309억 원이 증액된 2343억 원을 투입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형과 사회 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취약계층 등 5만5074명이 대상이다. 참여자는 월 30시간을 일하고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6817명을 상대로 추진하는 사회 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은퇴 노인의 경력을 살린 공공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월 60시간을 일하면 주휴수당을 포함해 71만 원을 받게 된다.
민간형은 60세 이상 3551명을 상대로 이뤄진다. 근로계약에 따라 임금을 받는다.
전북도는 2018년 3만1035명을 상대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2019년 4만8764명, 2020년 5만7897명, 2021년 6만1797명 등 지속적으로 대상을 늘리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사업 최우수 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김현옥 전북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들이 일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찾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전북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노인 사회활동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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