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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중화장실에 콘센트 꽂고 공짜 충전한 캠핑카…“캠핑 왜 다니냐” 뭇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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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10:03
2022년 2월 7일 10시 03분
입력
2022-02-07 09:37
2022년 2월 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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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는 캠핑카. (‘보배드림’ 갈무리) © 뉴스1
한 캠핑카 차주가 공중화장실의 전기를 끌어다 쓰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러니 캠퍼들이 욕먹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앞에 한 캠핑카가 주차돼 있다. 이 캠핑카 차주는 화장실 내부에 있는 콘센트를 이용해 전기를 충전했다.
이에 대해 글쓴이는 “전기 쓰고 싶으면 집에 있든가. 공중화장실 전기를 도둑질할 신박한 생각은 어떻게 한 건지 대단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왜 밖에 나와서 여러 사람한테 민폐 끼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이런 사람은 캠핑 다니면 안 되는데 참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절도죄로 신고해라”, “캠핑카 살 돈은 있고 전기 충전할 돈은 없냐”, “제발 신고해라”, “전선 잘라버리고 싶다”, “이런 사람들이 캠퍼 이미지 다 망친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상습적으로 전기 도둑질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캠핑카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량이 늘면서 공용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해 충전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현행법상 허가받지 않은 상태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몰래 전기를 이용하면 절도 혐의가 적용돼 처벌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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