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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조세호 확진…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본격화

입력 2022-01-28 17:06업데이트 2022-0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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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씨. 동아닷컴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방송인 조세호 씨(40)가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 씨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다.

조 씨의 소속사인 이미지나인컴즈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조세호 님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다.

조 씨와 접촉한 소속사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조 씨의 스케줄을 모두 중단했다. 소속사는 “29일 예정된 ‘고생끝에 밥이온다’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유키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관계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참 사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조세호 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 소속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주 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하루 확진자 수는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1만6096명)는 1주 전인 21일(6767명)보다 9329명 많고, 2주 전인 14일(4538명)보다 1만1558명 증가했다.

다만 이 같은 폭증세가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중증화·사망을 막기 위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세호 씨 소속사 입장문
안녕하세요. 조세호 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입니다.

조세호 님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세호 님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 입니다. 확진 판정에 따라 곧바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정된 스케줄은 완치판정까지 모두 중단합니다. 내일(29일) 예정된 ‘고생끝에 밥이온다’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유키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관계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참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또 조세호 님과 접촉한 당사 스태프 및 관계자들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나인컵즈는 조세호 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 소속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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