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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인천 부부 항공기 승객 1명 더 확진…오미크론 의심 아냐”

입력 2021-12-01 14:30업데이트 2021-1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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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탑승객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이 확진자의 경우 오미크론 의심 사례는 아니라고 밝혔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23일 나이지리아에서 출발해 24일 인천에 도착한 국내 입국 인원은 45명으로 확인됐고 양성 1건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역학조사팀장은 “차드 여행 후 동일 항공기 탑승자”라고 밝혔다.

박 역학조사팀장은 동일 항공기 탑승자 확진자에 대해 “나이지리아 부부와 기내에서 좌석 위치를 봤을 때 접촉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며 “다른 감염원으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신속변이 PCR 검사를 했을 때 나이지리아 부부처럼 특이한 경우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는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돼 변이 확진 여부를 검사 중이다. 이 부부의 자녀 1명과 부부와 접촉한 지인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변이 여부를 검사를 받고 있다. 이외에 동일 항공기 탑승자 45명과 거주시설에서 노출 가능성이 있는 8명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박 역학조사팀장은 “확진자 4명의 건강은 특이사항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라며 “초기 호흡기 증상, 근육통 외엔 특이 증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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