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날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에 젖은 낙엽이 떨어진 서울 광화문 앞 보도를 걸어가고 있다. 1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낮 최고기온이 1∼9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4∼6도가량 내려간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로 예보됐지만 바람이 강해 한낮에도 체감온도는 영하 3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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