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앞 20대 여성 다짜고짜 껴안은 40대…현행범 체포

뉴시스 입력 2021-11-12 14:39수정 2021-11-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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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앞에서 지나가는 20대 여성을 다짜고짜 껴안는 등 강제추행하고 술집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 등을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8일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A(4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10분께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에서 지나가던 20대 여성 B씨를 강제로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6시30분께는 주변의 한 카페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고 이후 다른 술집에 들어가 손님들을 쫓아내는 등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노숙인 신분으로 이 사건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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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을 껴안는다’, ‘이화여대 앞 카페에서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 등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가 혐의를 다 인정한 상태”라며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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