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떡볶이·김밥 강제로 먹여 중증장애인 사망…사회복지사 구속기소
뉴스1
업데이트
2021-11-02 14:14
2021년 11월 2일 14시 14분
입력
2021-11-02 14:13
2021년 11월 2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증장애인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먹여 질식사망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 소재 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들/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중증장애인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여 질식 사망사고를 낸 인천의 한 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1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및 학대치사 혐의로 사회복지사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구속기한을 한 차례 연장해 수사를 벌여 지난달 29일 A씨 사건을 재판에 넘겼다.
인천시 연수구 소재 주간보호센터 원장/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다른 사회복지사 1명과 원장 B씨는 불구속입건 상태에서 보완수사를 하고 있다.
A씨 등 2명은 지난 8월6일 오전 11시45분께 연수구 한 장애인 시설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입소자인 1급 중증장애인 C씨(20대·남)에게 강제로 떡볶이와 김밥을 먹이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장애인 사망사고가 발생하도록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다.
C씨의 유족 측은 사건 발생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인이 싫어하던 음식을 강제로 먹였다가 변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호소하기도 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의장 도전 정성호 “민주당 승리 깔아줘야”… 조정식-추미애 이어 의장 중립의무 위협 발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가맹사업법, 가맹점주에 노조 권한” 野 “갑질 해소 조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통령실 “25만원 선별지원 논의 여지” 野 “액수-명칭 조정 가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