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창 떨어진 정은경 청장의 구두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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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최종 시행 방안 발표를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찾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왼쪽 사진)의 신발. 구두 앞부분이 닳아 색이 바래고, 밑창도 일부 떨어질 정도로 낡은 모습이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유행 시작을 발표했던 정 청장은 이날 “오랜 시간 방역과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국민과 의료진, 지자체 담당자에게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은경 청장#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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