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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서 대마 흡입 20대 현행범 체포…“냄새 난다” 이웃 신고로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21-10-28 14:23
2021년 10월 28일 14시 23분
입력
2021-10-28 14:22
2021년 10월 28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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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오피스텔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대마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친구에게 받은 대마초를 최근 세 차례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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