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571명…주말효과 끝나자 다시 1500명대

뉴스1 입력 2021-10-20 09:37수정 2021-10-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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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19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옆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2021.10.19/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19일 기록한 1073명에 비해 498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13일의 1583명에 비하면 12명 줄었다. 주말 동안의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월요일과 화요일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끝나자마자 용수철처럼 증가한 양상이다.

하지만 화요일 확진자 수(수요일 0시 기준 집계)로는 4차 유행의 첫 1000명대가 시작된 날인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15주만에 최소 규모다. 게다가 대체 휴일로 인해 주말효과가 작용한 날인 지난 13일의 확진자 수와 비슷한 것을 보면 감소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발생은 1556명이고 해외유입이 15명이다. 국내발생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460.4명으로 전날 1462.4명 대비 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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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발생은 1192명(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으로 3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돌아갔다. 전날 777명 대비 415명 증가했고 전주인 13일의 1172명 대비 20명 감소했다. 수도권 일주 일평균 확진자는 1154.4명이다. 수도권의 국내 발생 비중은 76.6%를 나타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은 364명으로, 전날의 271명 보다 93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13일의 398명보다는 34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23.4% 비중을 차지했다. 일주 일평균 확진자는 306명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추석 연휴 이후 3주 연속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 상승의 가시적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13~19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480명“이라며 다만 ”백신 접종률 상승의 가시적 효과가 확인되고 있지만 확진자 규모는 급격히 줄어들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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