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세차 사양’합니다”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0월 8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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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량 앞 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 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량 앞 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 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지지자들이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 전 장관의 챠랑을 닦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지지자들이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 전 장관의 챠랑을 닦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지지자들이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 전 장관의 챠랑을 닦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지지자들이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 전 장관의 챠랑을 닦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법원에 도착해 타고 온 차량 앞 유리에 ‘세차 사양’ 문구가 적힌 메모를 올려놓았다. 메모에는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이는 지난달 10일 공판 참석 때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이 타고 온 차량을 닦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기 때문인 걸로 풀이된다.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은 지난 7월 9일 공판 때는 앞면은 조국 전 장관, 뒷면은 정겸심 교수 사진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단체로 입고 나오기도 했었다. 당시 지지자들은 손에는 조 전 장관 관련 책인 ‘조국의 시간’을 들고 있었다.

앞면은 조국 전 장관, 뒷면은 정겸심 교수 사진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단체로 입은 지지자들이 지난 7월 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 장관 공판에 앞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뉴스1
앞면은 조국 전 장관, 뒷면은 정겸심 교수 사진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단체로 입은 지지자들이 지난 7월 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 장관 공판에 앞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뉴스1
앞면은 조국 전 장관, 뒷면은 정겸심 교수 사진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단체로 입은 지지자들이 지난 7월 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 장관 공판에 앞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뉴스1
앞면은 조국 전 장관, 뒷면은 정겸심 교수 사진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단체로 입은 지지자들이 지난 7월 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 장관 공판에 앞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량 앞 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 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차량 앞 유리에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 라고 적힌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 뉴스1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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