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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서 20대 몰던 스포츠카, 차량 2대 충돌…1명 사망·6명 부상
뉴스1
업데이트
2021-10-04 08:47
2021년 10월 4일 08시 47분
입력
2021-10-04 08:46
2021년 10월 4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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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새벽 시간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카를 몰던 20대 남성이 차량 2대를 들이 받고 7명 사상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북측방조제 인근 도로에서 삼복 삼거리~을왕리 해수욕장 방면으로 달리던 카마로 스포츠카가 앞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또 사고 충격으로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던 모닝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리비아 국적의 외국인 1명이 숨졌다.
또 카마로 스포츠카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동승자인 또래 남성, 아반떼 운전자(20대 남성), 동승자 3명 등 총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숨진 외국인은 국내에서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일하는 근로자로 확인됐다. 또 아반떼 승용차 탑승자들은 모두 친구 사이다.
경찰은 가해 차량인 카마로 스포츠카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사고를 낸 경위를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인데다,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무면허 및 음주 여부 등이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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