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 500만명, 예약률 2.7%…“연휴 겹쳐 저조…끝나면 늘 것”

뉴스1 입력 2021-09-24 14:49수정 2021-09-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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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웹사이트 갈무리
정부가 미접종자 약 500만명에 대한 추가 예약이 현재까지는 2.7%에 불과하지만 연휴가 끝나 예약이 많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4일 오후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미접종자 예약률이 너무 저조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홍 팀장은 “오늘 0시 기준으로 미접종자 사전예약자는 15만5000명, 예약률은 2.7%정도다”면서 “미접종자 예약이 속도가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예약 시작은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토요일 18일 20시였고 지금은 연휴가 막 끝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예약을 하고자 하는 분들, 접종 기회를 놓친 분들이 충분히 참여할 시간이 될 거라고 기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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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분들이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로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건 아닐까 우려한다. 그래서 염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이상반응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올바른 지식을 알려드리고, 합리적인 판단 아래 접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많이 참여하실 거라고 기대한다. 지금은 15만명이지만 최대한 많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역 당국은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577만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 18시까지다. 접종일은 10월1일부터 16일까지로, 백신 종류는 모더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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