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부부싸움 중 휘발유 뿌려 방화…인명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21-09-12 07:41수정 2021-09-12 07:4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News1 DB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한 컨테이너 농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남편이 자신과 말다툼 끝에 컨테이너 농막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컨테이너 내부 18㎡와 집기류 등이 타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날 당시 신고자의 남편인 A씨는 인근 밭에 엎드려 숨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기사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그의 남편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안=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