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누구나 집’ 민간사업자 공모

차준호 기자 입력 2021-09-09 03:00수정 2021-09-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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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대상 민간임대 주택
도시공사, 11월 말 우선협상 선정
인천도시공사(iH)는 8일 검단신도시 내 AA27, AA30 등 2개 사업지에 ‘분양가 확정 분양 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누구나 집) 공급을 위한 민간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다.

누구나 집은 청년 및 신혼부부를 비롯한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분양 주택 수준의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85% 이하)로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다.

검단 AA27에는 60∼85m² 규모로 1629채가 들어선다. AA30에는 60m² 이하와 60∼85m² 규모로 464채가 건설된다. 누구나 집이 들어서는 단지에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및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2024년 말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인천 도심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다. 검단 누구나 집 민간사업자 공모는 참가의향서와 사업계획서를 받아 11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iH 이승우 사장은 “누구나 집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민간사업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겠다”며 “시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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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검단신도시#누구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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