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같이 천국 가자”…8살 아들 살해하려던 20대 엄마 재판행
뉴스1
입력
2021-08-05 17:56
2021년 8월 5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8살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살인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현재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두 달 간 제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아들 B군(8)을 흉기로 위협하거나 목을 졸라 B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B군에게 “같이 천국 가자” 등의 발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A씨의 범행은 A씨의 어머니이자 B군의 외할머니인 C씨가 지난 7월 11일 B군의 구조 요청을 받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하면서 드러났다.
현재 B군은 C씨와 함께 지내고 있는 상태다.
이 사건은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 배당됐으며, 조만간 공판 기일이 잡힐 예정이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내란특검 “尹계엄 목적… 자신의 반대 세력 제거”
부산 해운대 앞바다서 60~70대 여성 시신 1구 발견
[오늘과 내일/문병기]욕심이 앞선 정청래식 ‘페이스메이커’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