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말까지 백화점 등 3차 자율접종 대상 31만9000명 확정”

뉴스1 입력 2021-07-30 11:39수정 2021-07-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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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 모습. 2021.7.28/뉴스1 © News1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자체 3차 자율접종 대상자 31만9000명의 접종을 8월 중 시작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3회차 자율접종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백화점·대형마트 종사자 등 약 31만9000명에 대해 준비 중”이라며 “관련 기관이나 부서를 통해 수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일정은 이번 주말까지 접종 대상자를 확정해 시스템에 등록하고 8월 중 접종 예약을 안내하면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인 접종 계획은 추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다.

서울시는 대민접촉이 많아 감염위험이 큰 직군을 위주로 지자체 자율접종을 진행 중이다. 1차는 13일, 2차는 26일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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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국장은 “1회차는 학원 종사자 9만1000명, 운수 종사자 1만5000명, 환경미화원 3000명, 택배기사 4만3000명, 콜센터 종사자 3만명, 노인복지관·아동돌봄시설 종사자 1만8000명 등 20만명”이라며 “3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회차는 노래연습장, 피시방,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3만3000명, 1회차 접종 대상자 중 미신청자 등 8만3000명”이라며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0시 기준 1·2차 자율접종 대상자 28만3000명 중 17만8797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은 63.2%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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