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한우가 나타났다, 보통 한우보다 거의 ‘더블’

뉴시스 입력 2021-06-04 17:12수정 2021-06-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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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에서 몸무게가 1400㎏에 육박하는 ‘슈퍼 한우’가 나왔다.

합천축협 혈통보존 사업장에서 사육된 이 소는 생후 35개월 만에 1.4t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6월 1316㎏을 기록한 경북 영주시 한우보다 약 80㎏ 더 무겁다.

이 합천 슈퍼한우의 이름은 ‘황우장군’이다. 매일 사료를 30㎏가량 먹는데, 앞으로 무게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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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이 연령대 한우의 평균 몸무게는 750㎏이다.


이 슈퍼한우는 합천축협과 경상대학교가 함께 품종을 개량한 것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한우개량사업비로 약 2억8000만원을 투입, 계획교배를 통해 수정란을 생산하는 등 유전적 능력이 뛰어난 송아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하다.

합천군은 이러한 노력이 한우의 생산성 및 품질 고급화로 이어져 농가소득을 늘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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