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400㎏ 한우가 나타났다, 보통 한우보다 거의 ‘더블’
뉴시스
입력
2021-06-04 17:12
2021년 6월 4일 1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 합천군에서 몸무게가 1400㎏에 육박하는 ‘슈퍼 한우’가 나왔다.
합천축협 혈통보존 사업장에서 사육된 이 소는 생후 35개월 만에 1.4t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6월 1316㎏을 기록한 경북 영주시 한우보다 약 80㎏ 더 무겁다.
이 합천 슈퍼한우의 이름은 ‘황우장군’이다. 매일 사료를 30㎏가량 먹는데, 앞으로 무게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통상 이 연령대 한우의 평균 몸무게는 750㎏이다.
이 슈퍼한우는 합천축협과 경상대학교가 함께 품종을 개량한 것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한우개량사업비로 약 2억8000만원을 투입, 계획교배를 통해 수정란을 생산하는 등 유전적 능력이 뛰어난 송아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하다.
합천군은 이러한 노력이 한우의 생산성 및 품질 고급화로 이어져 농가소득을 늘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식중독, 추운날엔 안심?…“절반이상은 겨울에 발생해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