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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척 산불 1시간34분 걸려 진화…0.15㏊ 소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7 13:41
2021년 5월 7일 13시 41분
입력
2021-05-07 13:37
2021년 5월 7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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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읍 황조리 산불 현장.(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2021.5.6./뉴스1
강원도 삼척에서 7일 오전 발생한 산불은 다행히 1시간34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11시6분께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산 116번지 야산에서 발생했다.
화재 당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큰불로 확대되기 전에 주불을 잡는 데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진화인력 226명과 소방차 13대, 진화차 6대, 헬기 5대를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산불로 발생한 피해 면적은 0.15㏊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삼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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