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수품질인증제로 ‘진안홍삼’ 완벽 품질관리 체계 구축”

동아경제 입력 2021-04-26 11:00수정 2021-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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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홍삼특구인 전북 진안군은 홍삼제품 공동브랜드로 ‘진안홍삼’을 개발하고, 군수품질인증제로 품질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해발 500m 고원지대에 자리해 호남의 지붕이라 불리고, 마이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안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진안홍삼은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진안고원에서 자란 인삼으로 만들어져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진안군은 2008년에는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홍삼 전문연구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설립해 홍삼의 효능연구 및 제품개발과 진안홍삼의 품질 인증을 전담하고 있다.

진안홍삼 연구소는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시험 검사기관으로서 관내 기업에서 생산된 홍삼가공품에 대한 유해성분 또는 중금속, 잔류농약 검출 여부 등을 검사해 품질인증 사전·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진안홍삼 연구소가 식품 잔류농약검사기관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아 홍삼제품 성분검사와 잔류농약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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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이 진안에서 배출됐고, 같은 해 시행된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는 엄격한 품질검증 절차를 통해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진안홍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홍삼제품 군수품질인증제는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홍삼제품 우수성을 보증하는 중요한 제도다. 명품홍삼에 걸맞는 완벽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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