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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38만가구, 반려동물에 월평균 11만7000원 지출
뉴스1
업데이트
2021-04-22 14:03
2021년 4월 22일 14시 03분
입력
2021-04-22 14:01
2021년 4월 22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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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1 케이펫페어 서울’이 12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행사장을 찾은 강아지. © 뉴스1
지난해 국내 638만가구 반려동물을 키우며 월평균 11만7000원을 양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반려동물 양육 여부, 관련 제도·법규 인식, 동물학대에 대한 태도, 반려동물 입양 및 분양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반려동물 양육률은 전체 응답자의 27.7%로 전국 추정시 638만가구(전체 2304만가구)며, 2019년 591만가구보다 47만가구가 증가했다.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은 11만7000원으로 반려견은 17만6000원, 반려묘는 14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동물학대 처벌 수준에 대해 ‘약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보통’ 40.6%, ‘강함’ 11.0% 로 조사됐다.
이어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가 동물 학대시 ‘법적 처벌 필요’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동물을 물리적으로 학대하는 행위(구타, 방화 등)’는 96.3%가 처벌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려동물의 입양경로는 지인 간 거래(무료 57.0%, 유료 12.1%)가 가장 6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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