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종시, 부르면 오는 응답형 버스 ‘셔클’ 운행
동아일보
입력
2021-04-15 03:00
2021년 4월 15일 03시 00분
이기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월까지 시범운행 후 노선 확대
세종시에서 부르면 달려가는 수요(需要) 응답형 버스 ‘셔클’이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셔클은 이용자가 셔클 앱에 목적지, 인원 등을 입력하면 세종시 1생활권(중심지) 300여 곳의 가상 정류장 중 도보 5분 내외의 가장 가까운 승하차 지점을 안내한 뒤 실시간 배차한다. 콜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기존 노선버스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셔클은 운행 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하고, 여러 명이 동시에 다른 목적지를 설정하더라도 인공지능(AI)으로 최적 경로를 찾아 이동하게 된다. 11인승 승합차가 배치된다.
시는 8월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9월부터는 2생활권까지 확대하고, 내년 3월 신도심 전역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4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참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 운행을 거쳐 참여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선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셔클은 이용객 요구에 맞춰 운영하는 신개념 미래 교통수단으로,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호환돼 세종시를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대중교통과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세종시
#셔클
#응답형 버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